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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행사를 소비자로 참가했고 첫회차에 갈 수 있어 다행라고 생각했어요. 이러한 창작, 오리지널 동인 행사가 더 커지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습니다.
다름이 아니라 행사장에 동인음악이나 출판 일반 코미부스 기업부스 같은 여러가지 존?이 있는 것 같은 것에 비해 막상 현장에선 그 구분이나 부스 배치를 한눈에 파악하기 비교적 불편하다 생각했습니다. 당일은 쾌적하게 다닐 수 있어서 괜찮았지만 조금 더 규모가 커지고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된다면 이러한 표시가 필요하게 될 것 같아요.
그래서 색깔 있는 테이프로 바닥에 구분선을 간략히 표시하거나 스탠드 표지판이 있으면 좋을 것 같고
이미 부스에 별도의 이름표가 배부되었지만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부스의 이름이나 숫자를 테이블에 좀 더 크게 붙이는건 어떨까 하구요
예를 들면 이런식의 a4 용지 사이즈(가로) 정도로...
그리고 그간 마스코트 캐릭터인 본부양에 대한 이야기가 어느정도 나온 듯 하여... 저와 제 주위도 해당 캐릭터에 대하여 비슷하게 느끼는 바였기에 ...
저는 이제 본부양의 검열?..표시가 해당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고 그런 그녀가 제법 친숙졌고 그 점이 좋다고 생각해요.
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이 행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고, 거기에 적응되어 그런 거라 생각합니다.
보통 행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그러지 않은 사람들 또한 다수 있다는것이 사실인만큼 관련 부분에 조금 만 더 신경쓰고 제한다면 이미지적인 부분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해요.
이미 이 부분에 관해 많은 고심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여.... 저도 이 이상 진지하게 어떠한 이유로 이것은 어려울 것이라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.
그래서 반쯤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이런 개선과 변화 또한 신생 행사만이 취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아닐까... 서사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.
초회차엔 눈에 김을 두르던 본부양이 2회차땐 베일을 벗었다..!...같은 느낌이랄까요... 눈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나 신비성이 떨어지니 실눈 캐릭터가 되는건 어떨까요 ^^ 선글라스로 바뀌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...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습니다. 이런 부분을 활용하는 것도 앞으로의 회차에서 재미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고...

어디까지나 팬아트의 개념으로 그린것이고 해당 마스코트를 작업하고 브랜딩을 하신 분들 또한 창작자이며 주최진이신 만큼 고유성을 해치지 않고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고심하고 계신 것에 부담을 좀 덜어드리고 싶어 이런 농담반 진담반 같은 실없는.. 의견도 드려봅니다.
모쪼록 좋은 개선점을 찾아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길, 더 크고 멋진 창작 동인행사로 발전하길 응원하고 바라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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